5일 수협은행에 따르면 직원의 성과에 상응하는 보상으로 목표 달성의지를 고취시켜 사업활성화를 도모코자 상반기 상반기 결산 결과 이익목표의 110%를 초과한 영업점의 소속직원을 대상으로 초과 업적 포상금을 지급했다.
대상지점은 총 30개로 전체 지점의 32%에 해당하며 포상금 지급대상 총인원은 379명이다.
지급총액은 총 3억9100만원으로 1인당 평균 103만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수협은행의 장병구 대표이사는 “이번 포상금 지급을 통해 열심히 일하면 보상받는다”는 조직문화가 확고하게 정착되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지적했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