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웹서비스 기술을 채택해 엔터프라이즈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 영업 서비스 현장에까지 적용시킨 국내 금융권 최초의 사례"라며 "우리금융정보시스템 내부의 이기종 플랫폼에서 가동되는 애플리케이션들이 XML과 SOAP(Simple Object Access Protocol)을 통해 쉽게 통신하게 했는데 7월초 오픈할 예정인 SSP, SRP 등에서도 이들을 호출해 재사용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미선 기자 un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