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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벤처협회, 해외인증업무 지원

주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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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2-06-18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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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이오벤처협회(회장 한문희)는 신한경영컨설팅과 업무협약을 맺고, 바이오벤처기업들의 해외 인증 획득업무를 지원키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청의 `중소기업 해외규격인증 획득 지원사업`에 따른것으로, 바이오벤처기업들은 협회나 신한경영컨성팅을 통해 인증획득신청과 제품시험 등의 복잡한 절차에 대한 대행 서비스 및 기술지원을 받을 수 있다.

협회 관계자는 "바이오벤처기업들이 인증획득 지원을 신청할 경우 최고 700만원까지 비용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신청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11일까지다. ☎(02-552-4771)



주소영 기자 jsy@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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