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 수협은행 박종본(48) 신용기획부장이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박부장은 수협공제보험사업에 주력해 공제보험을 확대했고 결국 수협은행내 최고의 실적을 올린바 있다.
그리고 올해 들어서는 어민들을 위한 정부의 정책자금(영어자금)을 2000억원 증액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특히 박부장은 공적자금 유치에 앞장서 해양수산 전문은행으로서의 기틀을 마련했으며 지난해 전사적 실적배양운동인 ‘NEW START 180 운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함으로써 수협은행이 우량은행으로 변모하는 전기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