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노조는 `주5일 근무제 등에 대한 임단협을 진행해왔지만 구체적인 의견 접근이 없어 쟁의조정신청을 낸다`고 밝혔다.
금융노조는 쟁의조정 신청을 낸 뒤에도 협상 결과가 나오지 않으면 오는 31일 총파업에 들어갈 계획이다.
금융노조와 사용자측은 주5일근무제 실시와 관련 임금보전 문제를 둘러싸고 대립을 벌였으나 현재는 휴가일수 조정에 대해 탄력적으로 접근하자는 선까지 의견이 좁혀진 상태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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