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한빛.경남.광주은행 노사협의회 개최

박준식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2-05-07 18:15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우리금융지주사는 오는 10일 한빛.경남.광주은행의 기능재편을 협의하기 위한 노사협의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발표했다.

협의회에는 우리금융지주사 관계자와 경남.광주은행장 및 노동조합위원장, 금융노조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노사협의회는 우리금융지주사 소속 은행들의 기능재편을 논의하고 해결점을 모색하는 공식적인 자리가 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우리금융은 밝혔다.

우리금융지주사는 이번 협의를 통해 의견 접근이 이뤄질 경우 기능재편을 본격화하기 위해 조직 명칭을 `통합추진위원회`에서 `기능재편추진위원회`로 바꾸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한편 경남.광주은행 노동조합은 독자생존 의지를 확고히 밝히고 우리금융이 추진하는 통합안의 부당성을 지적하기 위해 이 협의회에 참석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남은행 노조는 우리금융의 통합 일변도식 주장과 기능재편 논의를 거부하는 한편 경영정상화를 통해 독자생존을 요구하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