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기업銀, `일류기업`에 최고 10억원 신용대출

박준식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2-04-22 14:07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기업은행은 산업자원부가 선정하는 세계 일류상품 인증기업에 최고 10억원까지 신용대출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세계 일류상품 인증제도는 수출확대기반 구축을 목적으로 기술수준, 세계시장점유율 등을 감안해 산자부에서 선정하는 제도로 지난해 102개에 이어 지난 18일 95개 기업에 인증서를 주는 등 오는 2004년까지 500개를 선정할 예정이다.

기업은행은 세계 일류상품 인증기업으로 일정요건을 갖춘 경우 `현재 일류기업`에는 10억원까지, `차세대 일류기업`에는 5억원까지 담보없이 대출해 줄 방침이다.

대출금리는 원화대출 기준금리(연 7∼11%)와 시장연동금리(연 6∼10%)중 고객이 선택할 수 있다.

기업은행은 이들 기업의 수출확대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일반대출 뿐 아니라 무역금융과 기한부 수입신용장발행도 지원키로 했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