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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銀 ‘이제는 동남아 시대’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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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2-04-21 20:15

전문팀·안내데스크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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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은행중 최초로 중국데스크를 만들어 중국 시장공략의 발판을 마련했던 한빛은행이 동남아 전문팀을 구성해 전략사업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동남아 전문팀을 통해 국제투자 및 현지 신상품 개발을 지원하며 국내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자문, 금융중계 등 수수료사업을 적극적으로 개발한다는 전략이다.

22일 한빛은행이 동남아 지역에 대한 시장 공략을 강화하기 위해 전문팀을 구성하고 안내 데스크를 만든다.

3급 차장급 이하 5급 행원중에서 RM, 국제투자 외환 컨설팅, FX 트레이너 등 행내의 전문가를 공모해 팀을 구성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국제금융 또는 여신 및 외환 업무 경력이상 2년 이상자, 그리고 현지어 또는 영어 어학자격증 소지자를 전문인력으로 선발해 업무의 전문성을 초기에 확보한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 한빛은행 관계자는 “동남아 전문팀에서는 국제투자 및 현지 신상품 개발, 진출기업 국내모기업 마케팅 등 국외 지점의 업무를 지원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투자자문, 국내 RM 연계 추진 등 다양한 수수료 사업을 발굴해 수익성을 확보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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