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사는 이번 공동마케팅을 은행간 통합 및 차세대 단말기 도입 등 금융권의 새로운 환경변화에 가장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금융솔루션을 제시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금융권 관련 핵심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회사(ISV)를 발굴, 육성할 계획이다.
3사는 차세대 코어시스템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는 2ii, CBD 기반의 차세대 외국환 솔루션 개발업체 모스텍, 여신종합관리시스템 개발업체 누리솔루션, 차세대 금융프론트 오피스 솔루션업체 인젠트, 웹 및 모바일 통합플랫폼을 보유한 퓨쳐그룹, 그룹웨어와 EKP의 통합솔루션을 보유한 가온아이, 리스크관리시스템 업체 이밸류코리아 등의 협력사들과 함께 금융권 영업을 공동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컴팩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동시에 실시될 예정이어서 해외진출 등의 시너지효과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미선 기자 un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