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지난해 최우수 외국환전문 은행(Best Foreign Exchange Bank), 최우수 수출입은행(Best Trade Finance Bank)으로 선정된 바 있다.
외환은행은 이번에 2년연속 한국 내 최우수 수출입은행 선정돼 외국환 전문은행으로서의 위치를 다시 한번 확인했고, 향후 수출입 거래업체와의 업무 추진에 보다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31개국의 은행에는 미국의 씨티그룹, 프랑스의 BNP 파리바, 일본의 미즈호 그룹, 중국의 중국은행, 네덜란드의 ABN 암로 등 세계 유수의 은행들이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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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