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이를 위해 5조원의 자금을 새로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우선 매출액 1천억원 이상이고 신용등급이 높은 180여개 우량기업을 대상으로 사전 대출제를 실시한 다음 성과에 따라 대상기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 제도는 납품 기업의 채권을 담보로 채권 만기때까지 부족한 운전자금을 빌려주는 것으로 인터넷에서 납품내역조회, 할인신청, 자금이체가 가능하다고 신한은행은 말했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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