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주간 금융주 전망대 / 금융주, 실적개선 반영으로 강세 전망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2-04-07 21:06

앞으로 월요일마다 금융주의 지난주 추세와 금주의 전망을 짚어주는 전문 애널리스트의 주간 금융주 전망대 난이 게재됩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 바랍니다. <편집자주>



시장 전체적으로 계속되는 외국인의 순매도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국내 유동성에 의해 강세장이 지속되고 있다. 당분간 이러한 시장 강세는 이어질 전망이다. 금융주는 지난 한 주 동안 약 3%의 주가 상승률을 기록하여 시장 전체 수익률을 다소 초과하는 견조한 움직임을 보였다. 주초반까지 은행주와 증권주는 조정을 보이다가 주후반에 접어들면서 강세를 보였고, 보험주는 지난 주 내내 상승세를 이어왔다. 실적에 대한 기대가 주가에 반영되는 모습이다.

특히, 보험주는 지난 2001년에도 130%에 달하는 주가 상승률을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올해들어서도 거의 54% 이상의 상승률을 기록하여 시장 수익률을 크게 초과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보험업 전체 시가총액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삼성화재는 삼성전자와 삼성증권 등 우량 삼성계열사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 추가적인 평가 이익 계상이 가능하고 올해 역사적으로 최대의 순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증권주는 배당 기산일이 막 지난 4월에 접어들면서 시장의 관심이 약화되었다. 그러나 주후반 이후 2002 회계연도에 실적 개선이 가시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주가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은행주도 주후반에 접어들면서 주가가 다소 강세를 보였다. 역시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었던 것으로 보여진다. 대부분 은행은 지난 일사분기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대폭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날 전망이다.

지난 주말에는 신한지주의 굿모닝증권 인수에 대한 일부 보도 내용에 대하여 신한지주는 지분인수를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지만 결정된 사항이 없다고 공시하였다.

이는 각 회사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특히, 신한지주의 굿모닝 증권 지분 인수가 결정되면 신한지주의 약점으로 지적되어온 자회사의 미미한 시장 장악력에 대한 우려가 다소 해소될 것이다. 따라서 이번주에는 금융주 전제적으로 실적 개선과 증권산업 재편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 강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이준재 LG투자증권 연구위원>



관리자 기자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STO 공동 인프라냐, 독자 플랫폼이냐…발행 넘어 연결성 관건 [토큰증권 인프라 건축도 (중)] 내년 2월 토큰증권(STO) 제도 시행을 앞두고 발행·유통·결제를 뒷받침할 인프라 구축이 본격화하고 있다. 증권사와 한국예탁결제원, 코스콤 등 증권 유관기관의 역할이 중요한 토큰증권 인프라 구축 현황을 살펴보고, 향후 전망과 과제도 짚어본다. <편집자 주>토큰증권(STO) 발행 인프라는 코스콤 주관의 공동 인프라를 이용하거나, 증권사가 자체 플랫폼을 구축하는 방식이 대표적이다.공동 인프라는 초기 투자비 절감과 표준화 연계성에 강점이 있다. 또 증권사 자체 플랫폼의 경우 기술 통제권과 운영 자율성에서 우위에 있다고 평가된다.다만 하나의 정답이 있는 게 아니라 어디에 가치를 두느냐에 따라 어느 방식을 선 2 신한투자증권, 조각투자사 협력 경험 축적…“발행 플랫폼 구축 속도” [날개 편 토큰화, 증권사 선점 경쟁 (3)] 내년 2월 토큰증권(STO) 시행을 앞두고 정부가 조각투자를 넘어 정형증권까지 모든 증권의 토큰화라는 정책 로드맵을 발표하면서, 증권사도 대응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글로벌 시장은 STO를 넘어 RWA(실물자산 토큰화)까지 빠르게 확장 중이다. 상품 발굴, 발행 플랫폼, 계좌관리기관, 유통 인프라, 고객 접점 MTS 등에 걸쳐 대형 증권사 7개사의 토큰화 대응 및 준비 상황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신한투자증권이 자체 토큰증권(STO) 발행 플랫폼 구축에 나서며 내년 토큰증권 시장 개화에 대비하고 있다.금융당국의 토큰증권 정책 방향에 맞춰 채권과 MMF(머니마켓펀드) 등 정형증권을 토큰화한 사모 상품 발행을 검토하 3 IMA·발행어음 9곳 경쟁…“위험감수 맞는 실적 인정 필요” [모험자본 공급의 조건 (상)] 증권사 모험자본 공급이 나아갈 방향으로 양적 충족을 넘어 질적 역량이 강조되고 있다. 생산적금융이라는 정책 목표 달성을 위한 조건이 무엇일 지 현황을 점검하고 과제를 살펴본다. <편집자 주>IMA(종합투자계좌), 발행어음 사업자 증권사들의 모험자본 공급은 적정한 수익성과 건전성을 동시에 확보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신규 인가를 바탕으로 플레이어가 늘어난 데다, 모험자본 공급 의무 비율도 단계적으로 높아지고 있다는 게 부담 요인이다.단순히 공급 규모를 늘리는 데 그치지 않고, 담보대출이나 보증채권보다 벤처기업 지분투자에 더 높은 실적 인정 비율을 적용하는 등 위험 부담에 비례한 평가체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