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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銀, 차세대프로젝트 인력 충원

김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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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2-04-03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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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이 차세대시스템 구축 프로젝트에 참여할 인력을 충원한다.

4일 금융계에 따르면 외환은행이 계약직 전산전문인력 모집공고를 내고 인터넷상으로 입사지원서를 접수하고 있다. 응시자격은 전산 및 정보통신 관련 학과를 전공한 4년제 정규대학 및 전문대 졸업자이며 연령에는 제한이 없다.

이 계약직 인력들은 일정기간의 교육을 거친후 빠르면 오는 6월부터 차세대시스템 개발 작업에 투입된다. 프로젝트 완료후 근무 성적이 우수한 직원들은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계약기간은 최초 3개월의 교육기간을 제외한 2년이며 차세대시스템 개발작업이 지연될 경우 연장한다.

외환은행의 경우 차세대프로젝트에 내부 인력만 100여명을 투입해야 하지만 현재 정보시스템내부에서는 30여명의 인원밖에 동원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번 프로젝트의 주사업자인 LG CNS에서는 150∼170명의 개발 인원을 참여시킬 계획이다.

외환은행 관계자는“지금 진행하고 있는 ISP작업과 본계약 체결이 끝나면 정보시스템부, LG CNS, FNS의 직원들과 연수를 마친 계약직 인력을 개발작업에 투입하게 된다”며“내부 인원 30명은 기존에 추진하던 전산개발 작업도 함께 해야 하기 때문에 차세대프로젝트팀을 본점 정보시스템부와 가까운 곳에 배치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김미선 기자 u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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