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삼성증권 자사주 소각시 주가상승

관리자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2-03-31 21:05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대신증권은 삼성증권이 검토중인 자사주를 전액 소각한다면 주가는 2200∼2900원 정도 오를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증권의 자기주식은 257만주 정도이고 취득가액은 556억원이며 전액소각시 자본조정 항목에 계상돼 있던 자기주식이 없어지면서 자본금 129억원이 감소되고 이익잉여금 427억원이 줄어 전체 자본총계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전액 소각할 경우 순자산가치가 변동이 없는 상태에서 주식수가 감소하기 때문에 주당순자산과 주당순이익이 증가해 주가상승이 기대된다고 그는 밝혔다.

이를 반영한 적정주가는 6만5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한다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