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볼티모어에 따르면 ‘메일시큐어’는 PC안의 아웃룩익스프레스 노츠 등 범용 이메일 프로그램에 플러그인돼 보안의 강도가 높아졌다. 국내의 모든 인증서를 사용할 수 있으며 기존에 사용하던 인증서가 없을 경우 인증서를 자체적으로 생성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이메일 자체가 암호화돼 보관된다.
바라-볼티모어는 노츠 그룹웨어를 사용하는 국내 기업, 정부기관, 은행, 학교 등에 ‘메일시큐어 3.1’에 대한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시험 구축을 원하는 국내 100개 업체를 대상으로 일정 기간동안 무료 구축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현재 은행, 신용금고, 인증기관에 납품하고 있으며 국내 우수업체와 협력하는 리셀러정책을 통한 판매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김호성 기자 khs@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