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는 동원증권 노성환 IPO부장과 기업은행 현병택 기업고객1부장 등 외부강사가 초청돼 코스닥 등록요령 및 자금조달방안, 더욱 강화되는 코스닥 진입조건에 대비한 대응전략에 대해 설명하는 순으로 진행된다.
기은캐피탈 허창문 투자본부장은 “지난해 7월부터 대폭 강화된 코스닥 질적 심사기준에 대비, IPO 컨설팅 업무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는 기은캐피탈 창립이래 처음 실시되는 것”이라며 “코스닥시장의 최근 동향을 파악하고 투자업체의 원활한 코스닥입성 및 투자업체와의 관계강화(CRM) 차원에서 윈윈 전략을 마련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욱 기자 wscorpio@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