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한證, 일산 전산센터에 백업시스템 구축

김미선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2-02-03 15:03

네트워크 사업자 선정중…오는 7월, 2단계 작업 완료

신한증권이 원격지 백업시스템 구축 장소를 일산의 신한은행 전산센터로 정하고 네트워크 사업자를 선정하고 있다. 신한증권은 네트워크 사업자를 결정하는 대로 백업시스템 구축에 관한 세부 일정을 정하고 본격적인 개발 작업에 들어갈 계획이다.

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신한증권이 빠르면 오는 7월, 원격지 백업시스템을 오픈한다.

신한증권은 본래 오는 3월과 5월에 각각 1,2단계 백업시스템 구축 작업을 완료할 계획이었으나 네트워크 사업자 선정이 늦어지면서 시스템 오픈 일정도 약 2개월씩 미뤄졌다. 1단계에서는 사이버트레이딩 시스템을 제외한 내부 시스템, 2단계에서는 홈트레이딩 등 대고객 시스템의 백업체제를 구현하게 된다.

디스크 미러링 방식으로 구축하며 원격지 백업 장소는 일산에 위치한 신한은행 전산센터로 결정했다. 신한은행 전산센터는 은행과 신한생명의 주전산센터로 이용되고 있다. 신한증권은 백업 장소와 관련, 그동안 은행 전산센터와 증권전산 백업센터, SI업체 백업서비스 센터를 놓고 고민해 왔으나 최근 신한지주회사의 자회사로써 은행 전산센터에 임대할 수 있는 공간을 원격지 백업센터로 활용하기로 결정했다.

백업시스템 구축 후에는 1~2명의 신한증권 직원이 일산 센터내 오퍼레이션 센터에 상주하며 시스템을 관리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백업솔루션은 현재 로컬 백업에 사용되는 EMC 제품으로 정했으며 백업 규모는 총 500 기가 데이터다.

한편 신한증권은 다른 중소형 증권사들로부터 공동 백업시스템 구축 제의를 받기도 했으나 지주회사내 입장 등 여러가지 여건이 달라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한증권 관계자는 “비슷한 규모의 증권사로부터 공동으로 백업시스템을 구축, 운용하자는 제의를 받았으나 해당 회사와 신한증권의 입장이 달라 거절했다”며 “여의도 본사를 주전산센터로 하고 로컬 백업에 활용되고 있는 솔루션을 일산의 은행 전산센터로 옮겨 실시간 원격지 백업체제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미선 기자 una@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김성주號 부산은행, MMDA 증가에 조달 부담 '확대'····금리부자산 증대로 마진 '방어' [2026 3분기 금융사 실적] 김성주 행장이 이끄는 부산은행이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이자이익을 늘렸지만, 순이자마진(NIM)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은행권 이자장사 논란과는 달리 대출금리 하락 폭이 예금금리 하락 폭보다 컸지만, 운용자산을 확대하며 이자이익을 방어한 구조다. 평균 금리부자산이 늘면서 마진 축소를 물량 효과로 보완했다.다만 수익성 전반적으로 약화됐다. 수수료이익은 두 배 이상 증가했지만 기타 비이자손익이 손실로 전환하면서 전체 비이자손익이 적자로 돌아섰다. 판매관리비와 충당금 부담까지 커져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모두 감소했다.건전성과 자본적정성도 과제로 남았다. 고정이하여신(NPL)과 연체율이 기업·가계에서 함께 상승했고, 2 빈대인號 BNK금융, 비이자익 16.5%↓·ROE 2%p↓···NPL커버리지 76%로 '급락' [2026 3분기 금융사 실적] 빈대인 회장이 이끄는 BNK금융그룹이 올해 3분기 누적 수수료이익을 큰 폭으로 늘렸지만, 기타 비이자손익 감소로 전체 비이자이익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이자이익도 증가했으나 판매관리비와 충당금 부담이 커지면서 영업이익은 감소했다. 지난해 반영된 사옥 매각이익의 기저효과까지 더해져 최종 순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19.2% 줄었다.건전성은 지표별 방향이 엇갈렸다. 고정이하여신(NPL)비율은 소폭 개선됐지만 NPL 잔액은 증가했고, 대손충당금 잔액이 줄면서 NPL커버리지비율은 76%대로 하락했다. 기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의 부실 부담에 일반 기업신용의 충당금 수요도 더해졌다.보통주자본(CET1)비율 역시 전년 동기보다 낮 3 장민영號 기업은행, 채권 비중 늘려 조달비용 '절감'…RWA·NPL지표 관리 '과제' [2026 금융사 3분기 실적] 장민영 행장이 이끄는 IBK기업은행이 올해 3분기 누적 이자수익을 전년 동기보다 2.9% 늘리면서 은행 별도 이자이익을 7.2% 확대했다. 중소기업대출을 중심으로 수익자산을 늘린 데다 예수금 이자비용이 감소한 결과다. 대출자산 확대와 조달비용 관리가 함께 수익성 개선을 뒷받침한 것으로 분석된다.다만 이자이익 증가에도 충당금 부담이 커지면서 은행 별도 순이익은 0.6% 증가하는 데 그쳤다. 해외법인 손실 등이 반영된 연결 순이익은 2.0% 감소했다. 중소기업 금융지원 확대가 수익 기반을 넓힌 가운데 연체율 상승과 위험가중자산 증가에 대응하는 건전성·자본관리의 중요성도 커졌다.이자수익 증가가 이익 확대 견인26일 기업은행이 발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