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하반기 수출.설비투자 호전, 성장세 높을 것`-한은총재

송훈정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2-01-15 13:27

전철환 한은총재는 "올해 하반기부터 수출과 설비투자가 호전돼 성장세가 높아질 것"이라고 15일 밝혔다.

전 총재는 이날 롯데호텔에서 한국정학연구소의 초청을 받아 `2002년 경제여건과 전망`이라는 주제 강연을 통해 이같이 예상했다.

전 총재는 서울은행 처리와 관련, "단순 매각보다는 우량은행과 합병 등을 통해 장기적으로 확실한 생존모델을 찾고 대형화를 통해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제시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간접적으로 소견을 피력했다.

지방선거와 대통령 선거에 대해서는 "경기에 긍정적,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하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선거가 경기를 호전 또는 악화시킬 요인으로 작용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전 총재는 이어 80년대 중반이후 사례를 볼 때 선거와 국제 스포츠 행사로 인해물가가 높은 오름세를 보였다는 근거도 찾을 수 없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올해 물가 전반에 대해서는 "원유 등 국제원자재 가격 안정 등에 힘입어 수요 압력이 본격화하지 않을 것인 만큼 3% 정도의 상승률을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전 총재는 또 "경상수지는 수출호전에도 불구하고 경기회복에 따른 수입 증가세확대와 서비스 수지 악화 등으로 흑자 규모가 연간 50억달러 정도로 줄어들 전망"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이어 "금융시장의 경우 국채 및 예보채 발행물량이 줄어드는 가운데 기업자금 수요가 크지 않고 회사채 만기 도래규모도 줄어 대체로 기업 자금사정이 대체로 원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송훈정 기자 hjsong@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마포구의회 보건복지위, 복지시설 현장 점검 마포구의회 보건복지위원회가 지역 복지시설을 찾아 사업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마포구의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남해석)는 지난 28일 마포복지재단과 어르신밥상 제2반찬공장, 마포보훈회관을 방문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방문은 마포복지재단의 주요 복지사업 추진 현황을 확인하고, 실제 사업이 운영되는 현장을 살펴 향후 의정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들은 시설별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지역 복지정책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이날 방문에는 남해석 위원장을 비롯해 강수영·백남환·안미자·원성혜·허디모데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집행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위원들은 먼저 마포복지 2 이광희 서울시의원, 서남선 조속 추진 토론회 개최…“실행 방안 마련해야” 이광희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의원(더불어민주당·양천3)이 오는 11월 2일 오전 10시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서남선(옛 목동선) 조속 추진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30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는 제3차 서울특별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에 반영된 서남선의 추진 과제를 점검하고, 서울 서남권의 교통격차 해소와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정책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서남선은 기존 목동선을 확대·재편한 도시철도 노선이다. 마곡나루역에서 가산디지털단지역을 연결하는 본선과 서부트럭터미널에서 당산역으로 이어지는 지선으로 계획됐다. 총연장 20.48km에 정거장 16개소 규모다.기존 목동선은 2024년 3 영등포구, “책 보는 즐거움 기다리지 마세요”…희망도서 4일 만에 대출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유진)가 희망도서 신청부터 대출까지 평균 3주가 걸리던 기간을 4일로 단축한 ‘바로북’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희망도서 신청 제도는 이용자가 도서관에 없는 책을 신청하면 도서관이 구매해 대출하는 서비스다. 기존에는 도서 구매 후 분류 작업을 마쳐야 대출할 수 있었지만, 영등포구는 책을 먼저 빌려준 뒤 분류 작업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절차를 변경했다.이를 통해 별도의 시스템 구축 비용 없이 대기시간을 줄였으며, 도서 구매를 지역서점과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도 도모하고 있다.◇ 4개 구립도서관 운영…월 최대 2권 신청바로북 서비스는 신길·대림·문래·선유도서관 등 4개 구립도서관에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