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은행 이자이익 비중 줄고 수수료이익 늘어나

송훈정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2-01-14 10:18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은행들의 이자이익 비율은 해마다 축소되는 반면 수수료이익은 확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99년 `8대2`였던 이자이익 대 수수료이익 비율은 지난해 `7대3`으로 변했다.

14일 금융감독원과 은행권에 따르면 특수은행을 제외한 시중.지방은행의 지난해 이자이익은 11조1천988억원, 수수료이익은 4조9천678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를 합친 16조1천666억원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각각 69.3%와 30.7%였다.

이는 99년 이자이익 9조5천296억원(81.2%)과 수수료이익 2조2천76억원(18.8%), 2000년 이자이익 10조1천547억원(73.3%)과 수수료이익 3조6천910억원(26.7%) 등에 비해 수수료이익 비중이 훨씬 높아진 것이다.

이같은 은행들의 수입원 변화는 저금리속에서 예대마진이 감소하는 추세인 반면 신용카드의 급격한 확산과 다양한 수수료 수익원 발굴이 진행된 결과로 금융계는 보고 있다.

국민은행의 한 임원은 `앞으로는 부실대출 감축 등으로 안정적인 이자수익 향상도 기대 되지만 예대마진은 한계가 있다`며 `은행들이 증권.투신.보험 등 다양한 금융상품 판매 등을 통해 수수료 수익비중을 더욱 높여나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송훈정 기자 hjsong@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그래픽 뉴스] “AI가 소프트웨어를 무너뜨린다? 사스포칼립스의 진실”
[그래픽 뉴스] “돈로주의 & 먼로주의: 미국 외교정책이 경제·안보에 미치는 영향”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