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단되는 업무는 옛 평화은행의 365일 자동화코너 운영, 출금.조회.이체업무, 신용카드 현금서비스 등이다.
한빛은행 관계자는 `옛 평화은행과의 합병으로 평화은행 전산센터를 한빛은행으로 이전하기 위해 관련 업무를 일시 중단한다`며 `휴일기간을 이용해 작업이 이뤄지기 때문에 창구업무에는 별다른 불편이 따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송훈정 기자 hjso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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