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지점이 들어선 서현역세권은 분당 PB시장의 중심으로 이미 씨티은행과 홍콩상하이은행, 하나은행, 국민은행 등이 PB점포를 특화시켜 운영하고 있는 곳이다.
외환은행은 이 지점에 VIP센터를 두고 일반 은행업무가 종료된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VIP고객을 대상으로 상담업무 등을 해주는 `나이트 뱅킹(Night Banking)`을 금융권 최초로 운영한다.
외환은행은 서울 강남 VIP센터의 PB전문가를 이 지점에 전환 배치하고 점차 전문인력을 확충, 이 지역의 법인 임원이나 자영업자 등 부유층 고객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김준닫기

송훈정 기자 hjso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