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기업은행은 최근 서구 만년동 KBS 대전방송총국 주변을 대덕밸리지점 신축 터로 확정하고 조만간 본격적인 건물 신축 공사에 나설 계획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대덕밸리지점이 문을 열면 대덕밸리 벤처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이 더욱 활기를 띨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업은행은 지난해 말부터 기업당 5천만원 한도의 무보증 신용대출을 실시하고 있다. (☎ 042-537-1881)
송훈정 기자 hjso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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