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는 수출중소기업 무역금융(1조7천억원), 시설자금(1조2천억원), 지식기반사업 영위기업(3조2천억원), 기업구매자금(3조7천억원) 등 4대 분야를 중점 지원할 계획이다.
신보는 이와 함께 보증제도 운영의 내실화와 신용정보 관리기능 강화를 위해 현재 보유하고 있는 45개 기업신용정보 가운데 20만개 기업정보를 연말까지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신보는 또 고액 보증기업에 대한 영업활동을 수시로 점검하고 구상채권관리 전담조직을 운영하는 등 보증기업 사후관리와 구상채권 회수활동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송훈정 기자 hjso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