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서울은행 경영정상화계획 따라 원매자 찾는다`- 금감위원장

송훈정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1-12-12 10:16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이근영 금융감독위원장은 12일 `서울은행은 경영정상화계획에 따라 원매자를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전 조선호텔에서 열린 고려경영포럼 강연후 기자들과 만나 서울은행의 매각 우선협상자 지정 여부를 묻는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현재 서울은행 인수후보로는 동부 등을 비롯한 국내기업 10여개사와 외국계 투자회사 2개사가 참여한 국내외컨소시엄, 인수의사를 타진한 유럽계 투자회사 HPI, 그리고 인수후보임을 공개한 하나은행과 조흥은행 등 모두 4곳이다.

그러나 이 위원장의 이날 발언은 그간의 원칙적인 입장을 재확인한 것이기도 하지만 최근 인수희망자들이 속속 가세하는 상황의 변화를 감안하면 조기매각 보다는 경영정상화를 통한 매각가치 상향후 매각에 무게를 싣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금융감독원 고위 관계자도 `서울은행의 자산건전성이 많이 호전됐으나 경영지표로볼때 여전히 다른 은행들에 비해 뒤떨어진다`고 매각 이전의 경영정상화 노력을 강조했다.

정부로서는 최근 경기회복 기대감을 바탕으로 은행주의 가격이 상승하고 있고 은행 합병구도가 짜여지고 있는 마당에 기왕에 늦어진 서울은행의 매각을 서두르기 보다는 우선 매각조건을 유리하게 만드는 것을 더 중요하게 여기고 있을 수 있다는 분석이다.



송훈정 기자 hjsong@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그래픽 뉴스] “AI가 소프트웨어를 무너뜨린다? 사스포칼립스의 진실”
[그래픽 뉴스] “돈로주의 & 먼로주의: 미국 외교정책이 경제·안보에 미치는 영향”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