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LG證, 데이터뱅크 시스템 구축

김미선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1-12-09 20:02

14일 1차 오픈…투자자 시장분석 지원

LG투자증권이 데이터뱅크 시스템을 오픈한다. 데이터뱅크 시스템은 애널리스트들이 분석한 각종 데이터를 일반 투자자들이 파악하기 쉽도록 가공해 현재의 시장 분석과 전망을 용이하게 하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LG증권은 데이터뱅크 시스템을 통해 고객 서비스 질을 한차원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LG증권이 오는 14일 데이터뱅크 시스템을 1차 오픈한다.

이번에 오픈하는 시스템은 데이터베이스내에서 질의, 조회만 가능했던 기존의 클라이언트 서버 형식을 벗어나 바로 인터넷 사이트 상에서 모든 데이터를 조회할 수 있도록 웹기반으로 구축했다. 각종 수치 데이터를 차트 형태로 볼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 사용자가 데이터를 엑셀 포맷으로 다운로드 받아 가공, 보관할 수 있다.

각 메뉴의 중분류 및 소분류를 XML파일 형태로 저장해 손쉽게 편집할 수 있으며 버전이 업그레이드될 때마다 자동으로 컴포넌트가 클라이언트로 다운로드돼 실행된다. 아웃룩 스타일의 메뉴 구조와 데이터는 눈금 형태로 표시하도록 하는 등 사용자에게 친숙한 유저 인터페이스를 구현했다.

LG증권은 지난 9월, 두리정보통신과 데이터뱅크 시스템 개발 작업에 착수했다. 오는 14일 1차 오픈후에는 단계적으로 시스템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다.

두리정보통신 관계자는 “선물 옵션 거래가 늘어나는 등 분석 자료에 대한 수요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증권사들이 트레이딩 시스템의 차트와 그래프를 강화하는 등 투자자들이 시장을 분석하고 예측할 수 있는 도구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며 “LG증권의 데이터뱅크 시스템은 리서치 센터내 애널리스트들의 각종 분석 자료를 데이터뱅크化함으로써 투자자들이 보다 정확하게 시장 상황을 예측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김미선 기자 una@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김성주號 부산은행, MMDA 증가에 조달 부담 '확대'····금리부자산 증대로 마진 '방어' [2026 3분기 금융사 실적] 김성주 행장이 이끄는 부산은행이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이자이익을 늘렸지만, 순이자마진(NIM)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은행권 이자장사 논란과는 달리 대출금리 하락 폭이 예금금리 하락 폭보다 컸지만, 운용자산을 확대하며 이자이익을 방어한 구조다. 평균 금리부자산이 늘면서 마진 축소를 물량 효과로 보완했다.다만 수익성 전반적으로 약화됐다. 수수료이익은 두 배 이상 증가했지만 기타 비이자손익이 손실로 전환하면서 전체 비이자손익이 적자로 돌아섰다. 판매관리비와 충당금 부담까지 커져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모두 감소했다.건전성과 자본적정성도 과제로 남았다. 고정이하여신(NPL)과 연체율이 기업·가계에서 함께 상승했고, 2 빈대인號 BNK금융, 비이자익 16.5%↓·ROE 2%p↓···NPL커버리지 76%로 '급락' [2026 3분기 금융사 실적] 빈대인 회장이 이끄는 BNK금융그룹이 올해 3분기 누적 수수료이익을 큰 폭으로 늘렸지만, 기타 비이자손익 감소로 전체 비이자이익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이자이익도 증가했으나 판매관리비와 충당금 부담이 커지면서 영업이익은 감소했다. 지난해 반영된 사옥 매각이익의 기저효과까지 더해져 최종 순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19.2% 줄었다.건전성은 지표별 방향이 엇갈렸다. 고정이하여신(NPL)비율은 소폭 개선됐지만 NPL 잔액은 증가했고, 대손충당금 잔액이 줄면서 NPL커버리지비율은 76%대로 하락했다. 기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의 부실 부담에 일반 기업신용의 충당금 수요도 더해졌다.보통주자본(CET1)비율 역시 전년 동기보다 낮 3 장민영號 기업은행, 채권 비중 늘려 조달비용 '절감'…RWA·NPL지표 관리 '과제' [2026 금융사 3분기 실적] 장민영 행장이 이끄는 IBK기업은행이 올해 3분기 누적 이자수익을 전년 동기보다 2.9% 늘리면서 은행 별도 이자이익을 7.2% 확대했다. 중소기업대출을 중심으로 수익자산을 늘린 데다 예수금 이자비용이 감소한 결과다. 대출자산 확대와 조달비용 관리가 함께 수익성 개선을 뒷받침한 것으로 분석된다.다만 이자이익 증가에도 충당금 부담이 커지면서 은행 별도 순이익은 0.6% 증가하는 데 그쳤다. 해외법인 손실 등이 반영된 연결 순이익은 2.0% 감소했다. 중소기업 금융지원 확대가 수익 기반을 넓힌 가운데 연체율 상승과 위험가중자산 증가에 대응하는 건전성·자본관리의 중요성도 커졌다.이자수익 증가가 이익 확대 견인26일 기업은행이 발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