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대상은 르노-삼성자동차의 승용차를 구입하는 고객 중 자동차 매매가격의 10% 이상을 선수금으로 납입하고 서울보증보험 증권 발급이 가능한 개인이며 하나은행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 르노-삼성자동차 대리점에서 대출이 가능하다.
또 하나은행과 르노-삼성자동차는 이번 제휴판매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연 5.5%의 파격적인 대출금리를 적용하는 금리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대출한도는 최저 100만원에서 최고 3천만원, 대출기간은 최장 3년 등이며 원리금 균등 분할상환 방식이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