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금융계에 따르면 하나은행이 해외투자를 통한 국제적인 분산투자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알라안츠 그룹의 PIMCO 및 템플턴이 운용하는 해외 펀드를 판매중이다.
이번에 판매중인 상품은 상품 특성상 전문적인 상담을 필요로 하는 만큼 전국 15개의 PB센터에서 우선 판매중이다.
특히 이번 해외 펀드는 세계 주요 국가의 채권 및 주식에 투자하는 다수의 하위 펀드들로 구성된 엄브렐러 형태의 만기가 없는 개방형 펀드로, 고객들은 언제든지 수수료 없이 환매가 가능하다.
한편 추가입금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임의식의 경우 최저 신규가입금액은 2500(EURO, USD)이상으로 나중에 1000(EURO, USD)단위로 추가입금 할 수 있다.
적립식의 경우 최초 1000(EURO, USD)이상을 맡긴후 매월 100 (EURO, USD)이상의 적립액을 지정하면 된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