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은 무배당 배우자보장특약의 경우 배우자의 입원, 수술, 장애 등 기본보장부분을 삽입해 종신보험의 중복가입없이 배우자의 보장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무배당 자녀보장특약은 자녀의 출생부터 대학졸업(22세)까지 발생할 수 있는 사망, 입원, 수술, 장애시 재활치료 및 암진단에 대한 보장을 중심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 상품에 가입할 경우 자녀 3명까지 보장이 가능하다고 ING생명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처럼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별도로 종신보험에 가입하는 것보다 훨씬 저렴하다`고 말했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