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실장은 베스트셀러가 된 ‘합법적으로 세금 안내는 110가지 방법’의 저자로 이번에 2탄을 발간했다.
노 실장은 이 책에서 “벤처창업으로 신흥 갑부가 된 사례가 많아 최근 창업을 꾀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며 “창업만큼 중요한 것이 합법적인 절세”라고 강조하고 있다.
‘합법적으로 세금...’ 2탄은 소설식 구성으로 독자의 이해와 재미를 한층 더해주고 있다. 주인공인 ‘허생’과 ‘만희’라는 인물을 출연시켜 대화체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며 절세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노 실장은 84년 외환은행에 입행, 92년 재테크·세무 상담실을 개설했으며, 현재 센터 실장 및 경영지도사로 재직중이다.
현재 여러 방속국 관련 프로그램에 고정출연중이며 대기업 사내 방송에도 여러 번 출연하기도 한 전문가이다.
송훈정 기자 hjso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