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간 은행원이었고 40년간 금융이었지만 평생을 경영인의 마음으로 살아왔고 그 한결같음의 바탕은 사람에 대한 사랑이었다는 것.
윤회장은 이밖에 홈페이지의 ‘살며 사랑하며’라는 코너를 통해 평소에 하고 싶었던 말을 진솔하게 털어놓았고 ‘친구를 기다리며’라는 코너를 마련해 임직원은 물론 외부 접속자와 진솔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한편 우리금융은 윤회장의 홈페이지 개설에 맞춰 기존의 홈페이지를 재구축했고 그룹 홈페이지와 CEO홈페이지를 링크시켜 홍보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