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상대상은 금융회사가 신규로 개발한 신상품으로 은행, 증권, 생명보험, 손해보험, 투신 등 5개 권역별로 각각 2개 상품에 대해 상을 주게 된다.
올해는 이달 중순까지 금융회사들로부터 추천상품을 접수받아 금감원 포상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내달중으로 포상대상을 발표할 예정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금융소프트웨어 개혁 추진방안의 일환으로 금융회사의 수익기반을 확충하고 대외경쟁력을 제고하면서 품질에 기반을 둔 고객 맞춤형 신상품 개발을 유도하기 위해 이같은 포상을 계획했다`고 말했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