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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협 노조 해산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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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1-10-31 20:57

농협과 통합, 축협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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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내 인삼협 노조가 지난 26일 자진해산하고 농협노조와 통합했다.

지난해 7월1일 통합 이후 3개 노조체제를 유지해왔던 농협은 인삼협 노조 통합에 따라 농협과 축협 2개 노조로 줄어들었으며, 축협노조와의 통합도 조만간 추진중이다.

농협은 3개 노조가 존립하며 노사 및 노노간 갈등이 증폭, 대내외적으로 우려와 비난의 목소리가 컸다.

농협 관계자는 “이번 인삼협 노조의 해산결의는 이후 축협노조와의 통합을 위한 시금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인삼협 노조의 해산 및 농협노조와의 통합은 상급단체가 달랐기 때문에 더욱 어려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농협은 한국노총 산하 전국금융노조, 인삼협은 민주노총 산하 사무금융노련 소속이었다.

농협측은 노조 통합을 위해 농협중앙회 노조원과 동등하게 인삼협 출신 직원들의 고용안정과 복리후생을 보장하고, 인삼협 출신 1명을 농협 노조간부로 임명하기로 했다.



송훈정 기자 hjso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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