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범 서비스는 여의도 본점 개인영업부, 종로 3가점, 대치동점 등 서울지역 3곳에서 우선 제공된다.
주택은행 관계자는 `지역별 점포 입지여건, 점포별 고객성향, 휴대폰 사용인구 등을 고려해 시범 서비스를 실시한 뒤 단계적으로 대상 점포를 확산시켜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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