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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銀 ‘6시그마’ 경영혁신운동 전개

송훈정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1-10-21 19:02

전산 카드등 5개 프로젝트로 나눠

美 잭웰치 주창…국내 은행 첫 시도



서울은행이 6시그마 경영혁신 운동을 전개한다.

서울은행은 이를 위해 지난 17일부터 6시그마 시범프로젝트팀을 구성, 킥오프미팅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서울은행은 시범프로젝트로 주요 거래처앞 반송우편물 감소, 고객불만 사항의 체계적 관리, 자동화기기 관련 고객불만 사항 감소, 가계여신 및 신용카드 연체관리 효율성 제고와 연체비율 감축방안 등 총 5개를 선정, 6시그마 경영운동을 펼칠 계획이다.

시범프로젝트별 구체적인 내용은 우선 현재 5.5% 수준인 주요 거래처앞 우편물 반송비율을 1% 이하로 줄이는 방안 모색 및 관련 프로세스를 개선한다.

현재 고객의견서, 전화, 인터넷 및 영업점 직원 등 여러채널로 수시 접수되고 있는 고객불만 사항을 체계적으로 집계 및 사후관리가 되도록 운영방법을 개선할 계획이다.

또한 자동화기기와 관련된 고객불만 파악 및 효율성 제고, 고장신고시 장애 해결시간 단축방안도 모색된다.

가계여신 및 카드 연체관리의 효율성 제고와 연체비율 감축을 위해 리테일심사팀 카드사업부 직원 등 4명으로 프로젝트팀을 구성했다.

이밖에도 서울은행은 전산운용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상품 및 계리코드의 체계적인 관리 방안도 모색할 방침이다.

서울은행은 경영효율 증대를 위해 6시그마 경영운동을 전개하기로 지난 9월 결정, 임직원들의 교육 및 의견수렴을 마치고 이번 달부터 본격적인 운동에 들어갔다.

6시그마 운동은 얼마전까지 GE 회장으로 복무했던 경영의 전도사 미국의 잭웰치가 주창한 경영혁신 운동으로 금융등 서비스 산업에서의 효과가 제조업보다 큰 것으로 알려졌다.



송훈정 기자 hjso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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