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자동차보험은 지난 8일 이후 가입문의전화건수 대비 계약체결 비율이 당초 목표인 17%를 달성하고 있으며 인터넷 상품판매 점유율은 당초 목표의 3배인 15%선에 이른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교육중인 전화상담원을 추가로 배치한데 이어 상담원 50명을 신규 채용했다.
교보자동차보험 관계자는 `테스트 마케팅기간중 기대이상의 영업성과를 내고 있다`면서 `다음달 1일부터 매스컴 광고 등을 통한 마케팅이 본격화하면 더욱 좋은 실적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송정훈 기자 jhso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