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신탁상품은 주식에 30%까지 운용하되 주로 배당유망종목에 집중 투자함으로써 배당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으로, 배당주의 투자는 12월 결산 및 3월 결산법인위주로 하며 목표수익을 달성하면 안정적인 채권형으로 전환되는 전환형 상품이다.
한미은행은 최근 미국테러사태로 인한 증시의 불안정이 해소되고 있으며 지금이 연말 배당주에 대한 투자 적기인 점을 고려하여 판매를 결정하였다고 밝혔다.
또 주식형 상품에 대한 고객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하여 안정적인 배당수익과 목표가격 달성시 채권형으로 전환되는 점을 중요한 판매포인트로 삼아 섭외에 주력할 계획이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