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는 당초 오후 2시30분으로 잡혀있었으나 오전10시30분으로 앞당겨졌다.
채권단에 따르면 외환.산업.한빛.조흥.국민.주택.신한은행 등 7개 주요 채권은행 임원들은 1조원대 신규자금 지원 등 하이닉스 정상화 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채권단 관계자는 `1조원대의 신규자금 지원 등 하이닉스 정상화 방안에 대해 주 요 채권금융기관간 조율을 거칠 예정`이라며 `이날 회의를 통해 채권은행간 입장과 이견을 정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채권단은 채권은행 회의를 통해 신규자금지원안 등에 대해 의견이 모아질 경우 내주중 전체 채권단협의회를 열고 정상화방안을 최종 결정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