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새 전산시스템 도입으로 온라인 거래 용량이 하루 2천만건에서 5천만건으로 늘어났고 연중 무휴 시차없이 가동, 어느 나라에서도 거래가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국민은행은 또 고객의 모든 계좌 정보를 통합 관리, 업무 효율을 높이는 한편 지점으로 계좌를 옮길 때 따로 계좌를 만들지 않아도 되는 `평생 계좌`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와함께 여신 및 리스크, 지식 관리 등 은행내 정보 체계를 갖춰 장차 늘어날 비즈니스 프로세스에 대비했다고 국민은행은 설명했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