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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銀, 예상수익금 담보대출`방식 첫 선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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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1-09-27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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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은행은 27일 우림건설이 서울디지털산업단지에 짓는 아파트형 공장의 향후 수익성을 담보로 300억원을 빌려주는 프로젝트 파이낸싱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 대출은 사업자인 우림건설이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하고 한빛은행은 대출자금을 이 페이퍼컴퍼니에 지원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며 건물 분양후 벌어들일 예상 수익금이 담보가 된다고 한빛은행은 소개했다.

한빛은행은 지금까지 토지 등을 담보로 프로젝트 파이낸싱이 이뤄졌으며 예상 수익금을 담보로 한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은 처음이라고 덧붙였다.

한빛은행은 이 사업을 계기로 대출자산을 효과적으로 운용하게 되고 수익성도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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