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은 송금 즉시 e-메일로 송금일자,송금액,송금처리 해외은행,송금인,수취인 등 송금에 관련된 모든 내용을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어 전화나 팩스 등으로 확인하는 번거로움을 덜 수 있다고 외환은행은 설명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핸드폰과 개인휴대단말기(PDA)에 의한 송금내역 통지도 시행할 예정이다`며 `송금내역 무료통지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은행창구에서 가입신청서를 작성하거나 인터넷 뱅킹을 이용, e-메일 주소를 직접 등록하면 된다`고 말했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