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은 이 대출을 위해 2천억원 규모의 자금을 이미 조성했고 자사주 매입 자금의 70∼90%를 1년간 대출해주고 최저 연 9%의 금리를 적용하기로 방침을 정했다고 말했다.
한미은행 관계자는 `자사주 매입을 지원함으로써 간접적이나마 주식시장의 안정과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02)3455-2835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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