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수신도 지난 연말 5조6359억원 보다 8000억원이 증가한 6조4317억원을 달성하는 등 업무 전반에 걸쳐 실적이 호전됐다.
또 은행의 안전성, 수익성, 건전성, 생산성을 나타내는 각종 경영지표도 8월말 현재 BIS자기자본비율 10.18%, 총자산이익률 1.14%, 순고정이하여신비율 2.81%, 1인당 조정영업이익 1억 570만원으로 국내 은행 중 상위 수준이다.
이러한 경영실적은 지난 3월 강신철 은행장 취임 이후 재무와 비재무 부문 등 은행경영 전반에 걸쳐 경영쇄신 방안을 수립, 강도 높게 추진한 결과라는 평가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