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은행은 17일 오전 임원회의를 열어 최근 증시불안은 미국 테러사태로 인한 일시적 외부충격에 따른 것이라며 증시안정을 위해 1조원을 주식형수익증권에 투입키로 의결했다.
자금운용은 주택은행 자회사인 주은투신운용이 맡기로 했다.
주택은행 관계자는 저가매수에 나설 경우 증시안정과 함께 높은 수익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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