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세계무역센터에 대한 테러공격이 일어난 11일(현지시간) 개장을 하지 않은데 이어 12일에도 거래가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고 뉴욕증권거래소, 나스닥시장 등이 11일 밝혔다.
이들 거래소측은 미국에 대한 극악무도한 공격이 자행된 점을 감안, 미 증권관리위원회(SEC)와 협의해 12일에도 문을 열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미선 기자 u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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