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이 내년 1월로 예정된 유로화의 본격적인 통용을 앞두고 개인고객과 기업고객의 상담 및 거래편의를 위해 ‘유로(EURO)화 상담 데스크’를 운영한다. 7일부터 내년 2월말까지 운영되는 상담 데스크는 본점 외환사업부내에 외환 및 국제금융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이와 관련 외환은행은 이달 중 기업체 임직원 및 여행사 직원을 대상으로 유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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