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투자지원팀은 지점장급 RM 12명등 19명의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외국인투자 신고업무, 국내외 법규 및 금융관련업무 상담, 전자금융서비스 및 필요자금 대출 등 외국인투자기업에 필요한 업무를 수행한다. 이와 함께 국외점포와 연계해 방문하는 외국투자가의 체류 기간 중 호텔, 항공편 예약 및 방문처와의 약속주선 등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한빛은행은 우량한 외국인 투자기업에 대해서는 자체적으로 업체별 사전한도를 정해놓고 외국인투자기업이 신청하면 즉시 대출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이밖에 국가별 담당 RM 7명을 별도로 배치해 외국투자가들의 언어소통 불편사항을 해소토록 했고 상품전문가를 배치해 외국인투자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상품을 적기에 제공할 방침이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