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데스크는 오는 7일부터 내년 2월28일까지 을지로 2가 외환은행 본점 외환사업부내에 설치, 운영된다.
유로화는 내년 1월부터 유통되며 2월28일까지는 유럽경제통화연맹(EMU) 소속 국가인 독일.프랑스.스페인 등 12개 나라의 통화와 병행 사용되다가 내년 3월부터는 유로화만 통용된다.
외환은행은 또 이달중으로 기업체 임직원과 여행사 직원을 대상으로 유로화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