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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銀, 9월중 부실채권 1천500억원어치 매각 방침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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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1-08-28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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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희 평화은행장은 `9월중 부실채권 1천500억원 어치를 매각하고 나머지 3천500억원 규모의 부실채권은 오는 11월 지주사인 우리금융에 넘길 것`이라고 28일 밝혔다.

또 `현대 계열사에 대한 여신 규모는 약 3천400억원으로 하이닉스 반도체의 경우 600억원선`이라면서 `고려산업개발, 하이닉스반도체의 처리 방향에 따라 올해 수익이 갈릴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하이닉스반도체 처리와 관련, `현대와 연관된 은행들은 할 수 없이 출자전환에 끌려 다닐 수 밖에 없는 실정`이라면서 `하이닉스 처리 결과를 주시하고 있다`고 했다.

황 행장은 또 `올해를 기점으로 앞으로 순이익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민주택기금 유치 활동과 관련, `기존 가입자는 주택은행에서 관리하도록 하고 신규 가입분을 담당하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송훈정 기자 hjso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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