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찬스신탁은 신용등급 A등급 이상인 삼성카드, 삼성캐피탈, 현대중공업 등이 발행한 기업어음(CP)에만 전액 투자해 안정성과 수익성이 높다는 것이 은행측 설명이다.
개인이나 법인 등이 신탁기간 3개월로 제한 없이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금액은 1억∼50억원이다.
국민찬스신탁은 지금까지 4차분 총 2천520억원어치가 판매 당일 모두 소진됐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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