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고객들은 이민을 가기 전에 외환은행을 통해 내셔널 뱅크와의 금융거래를 신청하면 뉴질랜드에 이주한 즉시 내셔널 뱅크의 점포망을 통해 금융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뉴질랜드 주요도시에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외국은행과의 업무제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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